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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엉뚱 '19금' 발언으로 '스튜디오 초토화'

한지우, 엉뚱 '19금' 발언으로 '스튜디오 초토화'

발행 :

이준엽 기자
사진


'베이글녀' 한지우가 '19금' 트랜스젠더 이론 해프닝을 일으켰다.


한지우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MBN '끝장대결 창과방패' 녹화에 참여해 '트렌스젠더'라는 말과 관련 '붙이고 떼고 달려있는 차이로 트랜스젠더가 나뉘는 것이냐'는 위험수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날 '트랜스젠더 vs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주제로 진행된 녹화에서, 한지우는 '트랜스 포머가 그것을 떼어내면 성전환이 되느냐'는 황당 질문을 날렸고, 이에 MC 박수홍은 "붙이고 떼고, 달리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냐"며 달리는 제스쳐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진행된 '끝장대결 창과방패'는 '여자보다 여자를 더 잘 안다'는 남성 메이크업아티스트가 '여자보다 더 여자 같은 트랜스젠더'를 찾아내는 내용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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