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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엔젤라 의상논란, 짧은 치마에 본인도 '난감'

김엔젤라 의상논란, 짧은 치마에 본인도 '난감'

발행 :

이준엽 기자
<화면캡처=KBS2 '연예가중계'>
<화면캡처=KBS2 '연예가중계'>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인 김엔젤라가 의상논란에 휩싸였다.


김엔젤라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화보촬영에 나선 배우 윤상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김엔젤라는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특히 짧은 치마 길이로 인해 인터뷰 중간 이를 가리기 위해 애를 쓰는 장면이 고스란히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러한 김엔젤라의 모습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방송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어냈고, 네티즌들은 "인터뷰를 진행하기에는 불편해 보이는 의상이다", "윤상현도 난감 했을 듯", "논란이 될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엔젤라는 '연예가중계'를 통해 뛰어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톰 크루즈, 안젤리나 졸리, 조니 뎁 등 세계적인 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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