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의 일상생활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손예진 일상생활 모습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손예진의 화보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 과거 SNS인 미투데이에 공개한 사진들을 종합한 것으로, 특히 사진 속 손예진은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표정으로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예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보가 따로 없네",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 "일상생활에서도 미모가 돋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108층 초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을 다룬 영화 '타워'에서 주인공 서윤희 역을 맡아 배우 설경구 김상경과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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