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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사운드오브뮤직' 의상 입고 '도레미송'

사유리, '사운드오브뮤직' 의상 입고 '도레미송'

발행 :

고소화 인턴기자
<사진= 사유리 트위터>
<사진= 사유리 트위터>


방송인 사유리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연상시키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도는 먹고 싶어 도야지. 레는 레몬탕수육. 미는 제일 좋아 미더덕. 파는.. 궁금한 분은 원더풀 금요일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사유리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인공 마리아(줄리 앤드류스 분)를 연상시키는 가발과 의상을 입고 들판에 앉아 즐거운 표정으로 기타를 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유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사차원이다",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도레미송 부르시나 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MBC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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