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이수영, 김신영 대타 '정오의 희망곡' DJ

이수영, 김신영 대타 '정오의 희망곡' DJ

발행 :

김현록 기자
ⓒ구혜정 기자 photonine@
ⓒ구혜정 기자 photonine@


가수 이수영이 건강 악화로 방송 활동을 일시 중단한 개그우먼 김신영을 대신해 '정호의 희망곡' 임시 DJ를 맡는다.


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수영은 오는 14일부터 1주일간 MBC 라디오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의 DJ를 담당한다.


개그맨 양세형에 이어 지난 한 주 동안은 가수 케이윌이 임시 DJ로 활동했다. 제작진은 김신영의 복귀 시점이 정해질 때까지 당분간 이같은 체제를 유지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중순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김신영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2∼3주 정도 휴식기를 예상하고 방송 활동 중단을 밝힌 김신영 측은 진단 결과 추가 2∼3주 가량 추가로 안정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 출연 중인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했다. 김신영은 건강을 회복한 뒤이달 이후 방송에 복귀한다는 계획이다.


'정오의 희망곡' 외에 김신영이 고정 출연중인 MBC에브리원 '무한걸스'는 현재 김신영 없이 나머지 멤버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