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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A 강간혐의에 소속사 "지난달 계약만료..파악중"

톱스타A 강간혐의에 소속사 "지난달 계약만료..파악중"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


톱스타 A가 강간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소속사 측은 최근 계약이 만료돼 관련 내용을 알지 못한다며 당황한 모습이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A는 연예인 지망생인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A의 소속사 측은 소속사 대로 난감한 입장. 한 연예기획사에 수년째 몸담았던 A는 지난 1월말 부로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돼 현재로선 사실상 적이 없다.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오후 스타뉴스에 "지난달 말 전속계약 만료 이후에는 별다른 연락을 취하지 않고 있어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도 소속사 측은 전혀 사실 관계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난감해했다.


이 관계자는 "정확히 따지면 현재로선 A의 매니지먼트를 보고 있지 않지만 문의가 쏟아지고 있어 우리로서도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며 "여러 모로 당황스럽고 난감하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오후 스타뉴스에 "톱배우A가 20대 여성을 강간한 혐의로 지난 15일 고소장이 접수됐다"며 "조만간 A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는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22세 연예인 지망생 B씨와 술을 마신 후 B씨를 강간한 혐의다. B씨는 이날 경찰에 A를 강간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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