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경호가 자신의 백옥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경호는 43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이날 김경호는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한 당시 20대 여자연예인들을 제치고 피부테스트 1등을 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경호는 "10명 중에 8명은 피부 속에 모낭충이 존재하는데 저는 거의 나타나지 않아서 1등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경호는 "(피부 관리는)일주일에 3회 정도 팩을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팩은 냉장실에 종류별로 다 있고, 브이라인 팩도 있다"라며 최신 정보까지 전하던 김경호는 "이걸 다 외우고 있는 전 뭐하는 사람인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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