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오지헌이 아찔한 부상 소식을 전했다.
오지호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여기엔 상처가 난 오지헌의 다리 한쪽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오지헌은 "3일 전에 낙차함. 비 오는 날은 안 타기를 추천! 그나마 다행이다. 무릎이 성할 날이 없구나. 비 때문에 미끄러져서 핸들 놓침"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아프지 마요", "얼른 나으세요. 비 오는 날은 자전거도 쉬고 집에서 쉬세요", "뭐든지 안전이 우선" 등 댓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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