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경준이 셀카를 통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강경준은 지난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호텔에 갔으면 미국형들처럼 가운에 모자 쓰고 선글라스 껴줘야. 그러나 현실은 매니저와 함께 다음날 씬 을 기다리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경준은 호텔가운을 입고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는 검정색 모자와 두꺼운 테의 선글라스를 쓰고 한껏 멋을 부린 모습이다.
특히 김경준은 'PEACE(평화)'를 뜻하는 손 모양을 그리며 어색한 듯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디 호텔이에요?" "미국 사람들은 저러고 다니나요?" "잘 어울리세요" "매니저도 보여줘요"등의 반응을 올렸다.
한편 강경준은 케이블 채널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서 사업가 강혁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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