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찬 기자가 신동호 앵커의 뒤를 이어 MBC '주말 뉴스데스크' 신임 앵커로 발탁됐다.
박용찬 앵커는 지난 23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신동호 앵커의 뒤를 이어 29일부터 김소영 앵커와 함께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한다.
박용찬 앵커는 현 MBC 보도국 취재센터장으로 앞서 뉴욕 특파원, 사회2부장, 기획취재부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올림픽 기간 등에 '뉴스데스크'를 임시 진행한 경험이 있다.
MBC 아나운서 국장이기도 한 신동호 앵커는 오는 7월 8일부터 MBC라디오 표준FM '시선집중'을 진행하게 됨에 따라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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