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넥타이 맨 채 폭풍수면.. "눈이 안 떠지네"

배우 주원이 폭풍수면 중인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주원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난 몇 일째 눈을 뜨고 있는 거지? 아하하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을 게재하고 5시간 뒤 주원은 "아하하하~ 눈이 안 떠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장을 차려입은 주원은 의자에 몸을 기댄 채 단잠에 빠져든 모습이다. 그는 자면서도 완벽한 수트핏을 뽐내 여심을 사로잡았다.

주원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렇게 자는 거 보니까 안쓰럽다", "제대로 폭풍수면이시네요", "이와 중에도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과 영화 '온리 유" 촬영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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