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판유걸이 오는 9월 여자친구 이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26일 오전 웨딩업체 라루체에 따르면 판유걸이 오는 9월 29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남산동 라루체에서 이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판유걸은 1999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에 출연하며 당시 독특한 몸짓과 말투로 주목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8년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2009년에는 뮤지컬 '미스타조'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한편 이어 올 상반기에는 연극 '바보 빅터'와 '아버지'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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