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백진희가 폭풍수면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백진희는 2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저 일본에서 저렇게 뻗어있었어요. 푸하 한국 와서는 차에서 뻗어있지요. 덥다. 졸리고. 으하앙 하지만 냉방병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백진희가 엉덩이만 걸치고 다리를 쭉 뻗은 채 수면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백진희는 사진이 찍히는 줄도 모른 채 곤히 잠들어 있으며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쭉쭉 뻗은 11자 인형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백진희 폭풍수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많이 피곤하겠다 화이팅", "이뻐요 근데 누워서 주무세요", "예쁘게도 자네", "힘들어 보여요 그래도 건강 잘 챙기기", "얼마나 힘들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진희는 현재 MBC 주말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한지혜 동생 몽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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