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LPG 출신 허윤아가 감량 소식을 전했다.
30일 허윤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잡지 GanGee 9월호 모델 됐어요^^ LPG 해체 후 4년 만에 어렵게 꺼내는 얘기입니다..솔로 데뷔 후 일주일 만에 1억6천만 원 탕진. 10kg이 쪘었어요.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5kg 더 빼야 돼요"라는 글을 올렸다.
허윤아는 글과 함께 자신이 모델로 등장한 잡지 'GanGee' 9월 호의 표지와 감량 전후를 비교한 사진을 첨부했다. 데뷔 당시 날씬한 몸매로 주목받았던 허윤아는 최근 감량에 성공하며 자신감 있는 몸매를 되찾은 모습이다.
허윤아의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거엔 얼마나 날씬했단 거지", "재기에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연예인들 몸매 관리 힘들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윤아는 2002년 미스코리아 경기 선 출신으로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했다. 최근 SBS '짝-미인대회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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