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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男1호, 도시락 선택 수모에도 女5호앓이

'짝' 男1호, 도시락 선택 수모에도 女5호앓이

발행 :

김기웅 인턴기자
사진=SBS '짝' 방송화면
사진=SBS '짝' 방송화면

'짝' 남자 1호가 여자 5호를 향한 일편단심을 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짝' 불개미특집에서 남자 1호는 여자 5호를 향한 마음에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자 1호는 전날 아침 여자 5호에게 직접 관심을 표현했지만 여자 5호는 남자 3호에게 호감을 느꼈다. 여자 5호는 이후 도시락 선택에서도 남자 3호를 고르며 남자 1호에게 굴욕을 안겼다.


하지만 남자 1호의 마음은 일편단심이었다. 남자 1호는 "그 짧은 잠자는 시간 빼고 고작 14시간 내에 이 사람과 같이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상식으로는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여자 5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남자 1호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공책 위에 여자 5호를 향한 마음을 적으며 적적함을 달랬다.


한편, 이날 방송은 '불타는 개성을 가진 미녀'라는 의미의 불개미 특집으로 꾸며졌다. 다양한 직업과 성격을 가진 여성 다섯 명이 애정촌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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