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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이숙, 메이크업으로 '청담동사모님' 변신

'여유만만' 이숙, 메이크업으로 '청담동사모님' 변신

발행 :

이민아 인턴기자
사진


탤런트 이숙이 우아한 사모님으로 변신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탤런트 이숙과 원종례가 출연해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 헤어 아티스트 차홍, 스타일리스트 간호섭의 도움으로 스타일 변신에 도전했다.


이날 이숙은 "평소 하녀, 상궁, 쌍봉댁 등 서민 역할을 너무 많이 했다. 이미지를 바꿔보고 싶다"고 요청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은 이숙에게 "눈 섹시, 입술 섹시가 더해져 촌스러움이 됐다"며 이숙의 진한 눈과 입술 화장을 과감하게 지워버렸다.


김승원은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로 이숙의 피부 톤을 밝혀준 뒤 "가을에 가장 세련된 컬러는 브라운이다"며 손끝에 브라운 섀도를 묻혀 심플한 눈 화장을 완성했다.


김승원은 이어 "입술 화장 시에는 살짝 미소를 지어야 립스틱이 예쁘게 발린다"며 오렌지 빛이 도는 핑크 립스틱으로 화장을 마무리했다.


이숙의 180도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MC 황수경 조우종 조영구는 "10살 이상 어려 보인다"고 칭찬했고 이숙은 "드라마 감독님들 넓은 혜안으로 중전 마마, 우아한 사모님 역할을 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원종례는 '사모님' 역할 이미지에서 벗어나 발랄한 동안 메이크업으로 변신,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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