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왕지원이 김소연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왕지원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만나기만하면 으르렁 거리는 주연과 세령, 언니 우린 언제쯤 안 싸울까요? 촬영 전 리허설 중! 얼마 남지 않은 로필 사진 많이 찍어둬야겠다 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연과 왕지원이 다정하게 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소연은 볼에 바람을 넣은 채 귀여운 표정을 지었으며 왕지원은 반달 눈웃음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연, 왕지원 진짜 예쁘다", "둘이 실제로는 사이가 좋은가보다", "로필 너무 재밌어요! 본방사수!" 등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소연과 왕지원이 출연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은 연애와 일, 사랑과 성공. 두 가지 모두를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30대 여자들의 로맨틱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시즌 1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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