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여정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조여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굼벵이 같은 주말 보내고 나니 정신이 번쩍 나는 월요일. 미세먼지주의! 게으름주의! to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여정이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조여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자체 모자이크하는 센스를 보였으며, 형광 컬러로 꾸민 화려한 네일아트가 눈길을 끌었다.
조여정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을 가렸는데도 예뻐 보여요", "요즘 뭐 하세요?", "눈이 진짜 크다", "네일아트 귀엽네요", "그냥 막 찍어도 예쁘네", "숨길 수 없는 외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최근 배우 나영희, 신다은, 윤세아, 정유미 등이 소속되어 있는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영화 '워킹걸', '표적', '인간중독'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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