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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코' 심은진, 깜짝 등장 "쇼킹·독특 재밌었다"

'아스코' 심은진, 깜짝 등장 "쇼킹·독특 재밌었다"

발행 :

김영진 기자
/사진제공=스토리온 '아트스타코리아' 방송화면
/사진제공=스토리온 '아트스타코리아' 방송화면


'아트스타코리아'에 배우 심은진이 깜짝 등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국내 최초 아트 서바이벌 '아트스타코리아'(이하 '아스코')에서는 톱3인 구혜영, 신제현, 유병서가 최종 우승의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톱3는 자유 주제, 장르로 서울시립미술관에 전시할 개인전을 세 달 동안 준비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톱3는 각자의 작품을 준비해 전시회를 열었다. 특히 전시 첫날 MC 려원과 함께 등장한 배우 심은진은 톱3의 작품을 진지하게 감상했다.


특히 심은진은 유병서의 '예술가의 안녕하세요'라는 작품 안에 돼지 머리가 있는 것을 보고 놀란 가슴을 감추지 못했다.


심은진은 "이거 정말이냐"라고 물었고 정려원은 "'냄새가 나면 어쩌냐'고 물었더니 냄새도 예술이라고 하더라"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시를 모두 본 후 심은진은 "쇼킹한 것도 있고 독특한 아이디어도 있었다. 재밌게 봤다"고 감상을 남겼다.


한편 '아스코'는 대한민국의 현대 예술을 이끌어 나갈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기 위해 국내 최초로 기획, 제작된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서바이벌에서 우승한 최종 1인에게는 창작 지원금 1억원과 서울시립미술관 단독 전시, 유수의 아트 갤러리에서 개인전 개최, 해외연수 기회 등이 제공된다.


김영진 기자mur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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