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지은이 아름다운 해변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28일 오지은이 현재 출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의 촬영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지은은 해변을 배경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푸른색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표정에서부터 흘러나오는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린 아이와 함께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오지은은 '소원을 말해봐'에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주인공 한소원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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