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장윤주, '도수코'서 워킹 코치..남다른 카리스마

톱모델 장윤주가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 코치로 변신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 GUYS&GIRLS'(이하 '도수코 가이즈앤걸스')에서는 MC 장윤주가 블랙 보디 수트를 입고 도전자 워킹 강습에 나선다. 온화하게 도전자들을 알뜰살뜰 살피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도전자 워킹 지도에 몰두할 예정이다.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지난 시즌보다 도전자들의 워킹 실력을 심사에 크게 반영할 예정이다. 경쟁 초반부터 탄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에 MC 장윤주와 남자모델들의 심사와 멘토링을 위해 합류한 김원중이 도전자들에게 워킹의 기본기와 실전을 전한다.

도전자들의 기본기를 체크한 장윤주는 "마음에 쏙 들게 워킹한 도전자가 단 한 명도 없다. 모두 기초부터 다시 시작한다"며 맹훈련에 돌입한다. 장윤주와 김원중은 도전자들과 함께 기본자세부터, 보폭, 손의 위치, 워킹 속도까지 함께 땀 흘리며 지도한다고.

도전자들은 "장윤주와 김원중의 워킹을 1:1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쉽게 오겠냐"고 감격스러워하며 열의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남자 도전자들의 합류로 한층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2화는 2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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