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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최홍만, '강용석의 고소한 19' 100회특집 출연

[단독] 레이디제인·최홍만, '강용석의 고소한 19' 100회특집 출연

발행 :

김영진 기자
(왼쪽부터) 레이디제인, 최홍만/사진=스타뉴스
(왼쪽부터) 레이디제인, 최홍만/사진=스타뉴스


가수 레이디제인과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케이블 채널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100회 특집에 출연한다.


1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레이디제인과 최홍만은 지난 16일 '강용석의 고소한 19' 100회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레이디제인은 총 2부로 나뉘어져 있는 '강용석의 고소한 19' 100회 특집에 보조MC로 강용석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최홍만은 2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레이디제인은 이번 100회 특집에서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와의 열애설을 언급해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MC인 강용석은 이번 100회를 맞아 100만 원을 흔쾌히 쾌척해 눈길을 모았다. 강용석은 100회 특집에 참여한 시청자들을 위해 제작비에 써달라며 직접 100만 원을 내놓았다.


'강용석의 고소한 19'는 지난 2012년 10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해 지난 16일 100회를 맞았다. 그간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시사, 문화 중 가장 핫한 이슈만을 골라 통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사 랭킹쇼다.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100회 특집은 평소 하나의 주제를 19개의 차트로 나누는 것과 달리 시청자들에게 의견을 받아 각각 다른 주제의 19개 차트로 진행된다.


한편 '강용석의 고소한 19' 100회 특집은 오는 24일, 10월 1일에 거쳐 1, 2부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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