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애 SM C&C(에스엠컬쳐엔콘텐츠) 사장 제41회 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포상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제41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고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정보 포상을 수여했다.
송경애 SM C&C 사장은 한류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상품으로 외국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받았다.
송경애 사장은 K팝 열풍을 이끄는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해외 활동과 국내 행사 전반을 이끌며 외국인들의 대한민국 관광 수요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려 K팝 열풍에 기여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송경애 사장의 노력이 그칠 줄 모르는 K팝 열풍의 진원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게 연예 업계의 전반적인 평가다.
지금껏 송경애 사장은 직원들의 복지를 우위에 두는 경영 방침을 고수하며 사람이 먼저인 회사를 만들어 가는 데 전력을 다해왔다.
여행업계 최초로 가족친화적인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이런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바탕으로 관광업계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기업의 책임감을 실천하는 방법을 몸소 보여준 공로도 무척 크다.
송경애 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CEO로서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다양한 성과를 통해 여성 인력들의 전문화와 직원 친화적인 기업 환경을 만들며 여대생들이 가장 닮고 싶은 롤 모델로 손꼽는 인물이다.
SM C&C는 "송경애 사장이 한류 콘텐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공로가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경애 사장의 SM C&C는 새로운 한류 콘텐츠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며 연예, 문화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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