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크' 속 하연주가 눈에 띈다..재벌가 외동딸 패션

연기자 하연주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1일 소속사 웨이즈컴퍼니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 김도현, 연출 홍종찬)에서 상큼 발랄한 정수아 역을 연기 중인 하연주는 드라마 속에서 톡톡 튀는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극중 재벌가 외동딸로 나오는 하연주는 사랑스러움과 푼수, 코믹함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캐릭터에 맞는 스타일링을 해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하연주는 정수아 캐릭터에 맞게끔 사랑스럽고도 우아한 이미지를 동시에 선보일 수 있는 색감이 화려한 의상을 선택, 클러치나 액세서리 등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특히 하연주의 큰 키와 팔, 다리를 강조할 수 있는 오프 숄더 드레스와 점프 수트 등으로 남다른 몸매를 드러내기도 한다.

하연주는 "평소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편이라 이번 캐릭터에 의상부터 표정까지 신경이 많이 쓰였다"며 "그래서 더욱 흥미롭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연주의 재벌가 외동딸 룩을 확인할 수 있는 '마이 시크릿 호텔'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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