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모델 이진이가 뷰티브랜드 '더 바디샵' TV 광고에서 배우 현빈과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16일 이진이 소속사 에스팀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더 바디샵' TV 광고에 모습을 드러낸 이진이는 17살 나이에 걸맞은 깨끗한 피부와 함께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첫 광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이어진 촬영에 지치지 않는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브랜드 관계자와 현장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진이는 2013년 구호 패션쇼로 데뷔해 매거진 보그걸, 마리끌레르, 슈어 등을 장식했으며 다수의 패션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모델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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