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린제이 로한, 이번엔 상반신 누드 사진 공개 논란

린제이 로한, 이번엔 상반신 누드 사진 공개 논란

발행 :

김소연 기자
/사진제공=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
/사진제공=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


할리우드의 문제아 린제이 로한이 상반신 누드 사진을 게재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린제이 로한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마티니, 또 다른 밤, 또 다른 낮, 빠르게 흐른다. 고마운 내 일, 인생, 팬들, 친구와 가족"(Another matinee. Another night. Another day. #speedtheplow . grateful for my job.life.supporters.friends&family)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린제이 로한은 긴 웨이브 머리를 앞으로 내리고 사진을 찍는 휴대 전화를 응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린제이 로한은 상의를 입지 않은 것처럼 사진이 찍혀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이 사진을 본 이들은 "린제이 로한이 머리로 가슴을 가리고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린제이 로한의 뒤에는 마릴린 먼로가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누드사진이 걸려 있어 의혹을 더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머리에 가려져 상의가 보이지 않은 것"이라고 반박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에 할리우드가십 등 현지 연예매체 들은 사진 논란을 전하면서 "린제이 로한이 문제아로 다시 돌아왔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약물 중독 치료를 받고, 폭행, 절도 사건 등에 연루돼 문제가 됐던 인물. 최근엔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 뛰어들어 사회민주당 아에시오 네베스 후보를 지지한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논란을 빚기도 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