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나는솔로' 28기 현숙, 상철 버리고 영수? "지금 심장 떨린다"[★밤TV]

'나는솔로' 28기 현숙, 상철 버리고 영수? "지금 심장 떨린다"[★밤TV]

발행 :

안윤지 기자
/사진=SBS 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나는 솔로' 28기 현숙이 새로운 사람을 선택할까.


24일 방송된 SBS 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8기 돌싱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영식은 "순자님과 얘기해 보려고 했는데 영철님이랑 너무 붙어있더라. 동생 잘 가고 있는데 내가 브레이크 거는 느낌이 들더라. 왜 그런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다. 기회를 봐서 순자님과 대화를 해봐야겠다"라고 새로운 사람을 택했다.


광수는 "원래 내가 첫인상 선택했는데 가까이서 봤는데 너무 아기 같더라. 그래서 전혀 생각을 안 했는데 자기소개를 듣고 너무 커 보였다. 어른처럼 아기를 잘 키우고 있었고 전혀 생각도 못 한 수학 강사였다. 반전이었다"라며 "대화해 보고 싶은 분이 아니라 두 번 결정은 다 옥순 님을 얘기했는데 워낙 나이 차이도 크고 그래서... 만약 옥순님을 또 선택할거라고 하면 날 선택할 의향이 있나"라고 옥순에게 솔직한 고백을 털어놨다.


옥순은 "아직은 이틀 차고 끝난 게 아니니까 있을 수 있기는 한데 오늘 영호님한테 회를 얻어먹어서 다음에 밥을 사기로 했다. 아마 선택할 기회가 있다면 영호님을 해야 할 거 같다"라고 전했다.


다음 날 아침, 현숙은 "어제 아침에 얘기한 거 얘기하자"라며 영수를 찾아갔다. 또한 그는 "지금 숨이 찬 건지 심장이 떨리는 건지 헷갈린다. 영수 보고 와서"라고 덧붙였다.


이어 현숙은 모두가 있는 거실에서 영수에게 "나 정말 영수님 때문에 눈물이 쏟아졌다. 그게 약간 마음에 남는다"라고 고백했다. 정숙은 영수에게 "현숙님이랑 얘기해보게? 이제 한 명으로 좁혀졌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