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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코' 이철우·한승수, 가장 위협적인 상대? "황기쁨"

'도수코' 이철우·한승수, 가장 위협적인 상대? "황기쁨"

발행 :

이지현 기자
(왼쪽부터) 이철우 황기쁨 한승수/사진제공=온스타일
(왼쪽부터) 이철우 황기쁨 한승수/사진제공=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 가이즈앤걸스'가 최종 우승자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가장 위협적인 경쟁상대로 황기쁨이 지목됐다.


31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제작진에 따르면 거친 경쟁을 뚫고 파이널리스트로 선발된 이철우 한승수 황기쁨 등 3명은 "누가 가장 큰 라이벌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이철우와 한승수는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황기쁨을 꼽았다.


파이널리스트로 선발된 유일한 여자 도전자 황기쁨은 미션 우승을 2번이나 거머쥐었고, 단 한 번도 상위권을 벗어난 적이 없었던 '도수코 가이즈앤걸스'의 에이스다. 매력적인 외모는 물론 표정과 포즈 어느 것 하나 흠잡을 데 없다는 평가를 받으며 "타고난 모델이 아니냐"는 극찬을 받은 주인공이다.


나머지 2명의 도전자도 빼어나다. 이철우는 탑과 주원을 묘하게 닮은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세련된 감각으로 자신의 존재감은 물론 의상도 돋보이게 할 줄 아는 영민함이 있어 미션 우승을 2번 차지하기도 했다. 한승수 역시 강렬하고 이국적인 마스크, 폭발적인 감정 표현으로 심사위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참가자다. 미션 중 3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우승자는 MC 및 심사위원 장윤주, 김원중,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이혜주 편집장의 투표 결과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시청자 인기투표 결과에 의해 결정된다.


세 사람 중 누가 우승을 차지해 1억 원의 상금과 시크릿 특전을 거머쥐게 될 것인지, 오는 11월 1일 오후 11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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