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코미디빅리그' 출신 개그맨 이종수와 한명진이 직접 기획사를 차리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19일 메이크스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종수와 한명진은 최근 메이크스타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본사인 ㈜Make Miracle과 오픈파티를 열었다.

The Vella Party가 후원한 오픈파티에는 '코미디빅리그'의 윤진영, 강완서, 김진아, 미키광수, SBS '웃찾사'의 정세협, 서기원, 장슬기, 백승훈, 배우 박효주, 신인걸그룹 배드키즈 소속사 주엔터테인먼트 대표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종수와 한명진은 메이크스타 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강원도 기린초등학교를 방문, 봉사활동을 했다. 또 개그맨 선배인 윤석주로부터 투병 중인 시인 박진식이 PC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PC 기부 및 설치를 돕기도 했다.

메이크스타 엔터테인먼트는 "회사 설립과 함께 '코미디 빅리그'에 새 코너를 준비 중"이라며 "봉사 활동도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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