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화권 스타 판빙빙(34)과 리천(36)의 공항 보안 검색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중국 언론 시나위러는 6일 판빙빙과 리천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공항 보안 검색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은 중국 옌타이 라이산 국제공항에서 유출된 것으로 공항 소속 보안요원이 보안검색대 화면을 찍어 올려 인터넷에 퍼지게 된 것이다.
사진 속에는 중문 이름과 영문 이름 ,증명서 번호가 포함 돼 있어 개인정보도 유출문제도 제기됐다.
규정에 따르면, 공항 보안과 관련된 모든 자료는 외부로 유포 할 수 없다. 공항 측은 현재 유출자 및 유출 경위를 철저히 조사 하고 있으며 , 향후 공항 보안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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