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왕조현(48)이 근황을 공개했다.
왕조현은 지난 1월 31일 자신의 SNS에 "아이타불, 날 사랑해주는 모든 사람에게 행운이 깃들길~하늘아래 모든 중생들에게 나의 기도가 닿길"이라며 글을 남겼다.
왕조현은 글과 함께 이날 찍은 자신의 사진 여러 장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조현은 긴 머리카락에 하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이목구비가 전성기 시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왕조현은 80년대 후반 90년대 초 영화 '천녀유혼' 시리즈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과도한 성형으로 인한 부작용이 알려지며 청순한 모습을 기억하는 국내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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