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특선 카!센터'(이하 '카!센터') 새 MC 김성주, 초아가 서킷 신고식을 치른다.
23일 방송되는 MBC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 '카!센터'에서는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된 방송인 김성주와 걸그룹 AOA의 초아가 화끈한 서킷 체험을 한다.
이는 '카!센터'의 터줏대감들인 한민관, 김의수와 장진택 기자가 새 MC들에게 텃세를 제대로 부린 것이다. 세 남자의 계략에 넘어간 김성주와 초아는 시속 200km/h가 넘는 스피드와 드리프트 속에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이번 녹화에서는 자동차 운전 기본 기술을 배우고 운전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짐카나 코스의 대결도 멤버들 간 치열하게 펼쳐졌다.
또한 티볼리 시승기도 선보여진다. 출시 한 달 만에 7000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한 티볼리의 인기 비결이 무엇인지 멤버들이 직접 차를 타보고 솔직한 시승 후기까지 털어놓을 예정이다. '카!센터'는 23일 밤 12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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