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화권 청순 여배우 진연희(32)가 햇살보다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진연희는 12일 자신의 웨이보(SNS)계정을 통해 다수의 사진과 "호수와 설경이 아름답다!"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새하얀 눈밭에 몸을 맡긴 진연희는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길게 뻗은 그의 속눈썹과 눈처럼 깨끗한 피부가 돋보였다.

또 다른 사진 속 진연희는 남심을 사로잡는 애교를 선보였다. 본인의 몸보다 훨씬 큰 외투를 입은 진연희는 두 손을 얼굴에 모아 반달 눈웃음을 지으며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연희가 더 아름답다" "일상사진도 화보가 되는 진연희" "진연희 정말 눈처럼 하얗고 예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연희는 중국 무협 드라마 '신조협려2014'에 출연해 소용녀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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