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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 4월18일 홍대서 생애 첫 팬미팅 개최한다

오민석, 4월18일 홍대서 생애 첫 팬미팅 개최한다

발행 :

윤상근 기자
배우 오민석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오민석 /사진=임성균 기자


'미생'과 '킬미 힐미' 등을 마친 배우 오민석(34)이 생애 처음으로 팬 미팅에 나서서 팬들과 직접 만난다.


18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오민석은 오는 4월18일 서울 홍대 근처에서 팬들 100명을 초대해 홈 파티 형식의 팬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민석은 이번 자리에서 자신이 속해 있는 밴드 멤버들과 함께 직접 팬들을 위해 노래도 선사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해놓았다.


오민석은 앞서 지난해 12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원인터내셔널 철강팀 장백기(강하늘 분)의 믿음직한 직속 선배이자 엘리트 대리인 강해준 역을 맡아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최근 종영한 MBC '킬미, 힐미'에서도 워커홀릭 CEO 차기준으로 분해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갔다.


2006년 데뷔한 오민석은 '별순검3'을 비롯해 '아들찾아 삼만리', '나인', '조선 총잡이' 등에서도 샤프한 외모,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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