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현철이 케이블 채널 KBS N LIFE에서 방영중인 건강 정보 프로그램 '원더풀라이프'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29일 김현철 소속사에 따르면 김현철은 '원더풀라이프' MC로 발탁돼 첫 녹화를 마쳤다. 윤재인 강성철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췄다.
'원더풀라이프'는 5060세대들에게 건강과 음식에 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중장년층에 인지도가 높은 김현철이 진행자로 합류하여 유익한 정보와 더불어 유쾌한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김현철은 "메인 MC를 맡은게 오랜만이라 잘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한편으로 긴장도 많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제 나도 건강을 챙겨야 하는 나이다 보니 내 몸챙기듯 시청자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 건강한 정보 많이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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