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웨이, 과감한 노출에도 우아 '여배우의 품격'

중국 톱 여배우 자오웨이(39)가 가슴이 깊게 파인 파격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패션매거진 보그 차이나는 6일 보그 트렌드뷰티 공식 웨이보(SNS)를 통해 '2015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한 자오웨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2015 멧 갈라'에 참석한 자오웨이는 보라색 드레스에 은색 나비 액세서리를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오웨이는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과감한 노출에도 기품 있는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멧 갈라'는 매년 세계적인 스타와 유명인사가 참석해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는 영향력 있는 패션 행사다. '2015 멧 갈라'에는 자오웨이를 비롯한 판빙빙, 장쯔이, 공리, 가수 비,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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