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성룡(청룽)이 팬들에 애교를 선사했다.
성룡은 지난 31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SNS)에 "이겼다"라는 짤막한 문구를 덧붙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성룡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린 채 카메라를 향해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선한 웃음과 어색하면서도 귀여운 브이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룡따거 기분 좋으신 듯, 나까지 훈훈" "2022년 동계 올림픽 말하는 듯" "성룡이 성화점화 했으면" "애국자 성룡"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룡은 마약금지를 주제로 한 중국 영화 '극야'를 제작한다. '극야'에는 엑소 전 멤버 루한과 중국 배우 리이펑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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