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 소아암 아동 돕기 선행에 나선다.
강인은 오는 10월 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제1회 로날드 애견패션쇼 Walking with us'에 애견 '춘향이'와 함께 모델로 나선다.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회장 제프리 존스)에서 주최하며 행사 수익금 전액이 장기입원 환아와 가족을 위한 '제1호 로날드하우스' 건립기금으로 사용된다.
강인은 노개런티로 참여하여 소아암 아이들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방송인 임백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강인 외에 천상지희 다나, 유인촌 전 문화관광체육부 장관, 배우 신재이 외 유명 기업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패션쇼 관람은 온라인 페이지 http://onoffmix.com/event/52823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관람비는 1인당 1만원이며 기부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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