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희(34) 아나운서가 SBS를 퇴사했다.
SBS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김주희 아나운서가 10월 8일자로 퇴사했다"고 밝혔다. 김 아나운서는 개인적인 사유로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대에서 영어영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김 아나운서는 200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眞) 출신으로 그해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아나운서 신분으로 2006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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