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채원이 10년 뒤 자신의 모습에 대해 "예쁜 딸을 가진 엄마가 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 TV 연예 통신'에서는 문채원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문채원은 '10년 후 어떤 모습일 것 같은가' 묻는 리포터 박슬기의 질문에 "10년 뒤면 41살인데, 금세 온다고 하더라"며 "예쁜 딸을 가진 엄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채원은 "그땐 아마 딸 연기를 할 수 없을 것"이라며 "나이에 잘 맞는 역할을 하고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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