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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X파일' 김진 기자 "사적으로 식당 가도 쫒겨나"

'먹거리X파일' 김진 기자 "사적으로 식당 가도 쫒겨나"

발행 :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채널A
/사진제공=채널A


교양프로그램 '먹거리X파일' 진행을 하고 있는 김진 기자가 사생활에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먹거리X파일' 2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진 기자는 "취재 목적으로 식당에 가면 녹화 모습 그대로 간다. 그러나 사적으로 갈 때는 모자도 쓰고 최대한 알아보지 못하게 하고 간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후배들과 회사 앞 술집에 갔는데 사장님이 나와서 정중하게 다른 식당 가라고 부탁하셨다. 이런 경우가 종종 있다. 시집살이 하는 며느리 같은 기분이다"고 덧붙었다.


한편 '먹거리X파일'은 유해 식품 및 먹거리에 대한 불법, 편법 관행을 고발하고, 모범이 될 만한 착한 식당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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