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원(29)이 서울경찰홍보단에 합격, 입대 후 의무경찰로 복무하게 됐다.
주원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주원이 최근 서울경찰홍보단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합격했지만 아직 입대 일자를 받지는 않았다. 입대 일정도 미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주원은 현재 차기작으로 검토 중으로, 입대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고 전했다.
한편 주원은 지난해 SBS '용팔이'로 2015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으며 전성기를 구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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