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지숙, '마리텔' 첫출연..재능돌의 힘

레인보우의 재경과 지숙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1인방송에 나선다.

MBC는 8일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MLT-27 출연자로 김구라, 이경규, 양정원, 레인보우 재경․지숙, 사업가 장진우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재경과 지숙은 이번이 첫 '마리텔' 나들이다.

레인보우 재경과 지숙은 다재다능한 '재능돌'의 대표주자들. 재경과 지숙은 평소 블로그와 SNS를 통해 다양한 재능을 자랑해 오래 전부터 시청자들이 눈여겨 봐왔던 아이돌로, '마리텔' 초창기부터 시청자들의 섭외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주인공들이다. 이에 이번 녹화에서 재경과 지숙이 선택한 콘텐츠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지난 방송 당시 3연승을 자랑하던 이경규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양정원이 재출연한다. 신 개념 1인칭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던 양정원은 이번 방송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릴 예정이다.

이밖에 사업을 시작한지 5년 만에 서울의 한 골목길에 10개가 넘는 업장을 운영하며 일명 '장진우 거리'를 조성한 주인공인 30억 청년사업가 장진우가 첫 출연해 새로운 쿡방에 도전한다.

다음 팟TV를 통해 8일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는 이날 '마리텔' 녹화분은 오는 14일 본방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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