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재림이 일본에서 팬 미팅을 연다.
26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송재림은 오는 28일 도쿄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클럽에서 두 차례에 걸쳐 팬 미팅을 진행한다.
지난 2014년 데뷔 후 첫 단독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 송재림은 현지 팬들의 변함 없는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새로운 한류 스타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2년 동안 일본에서만 6번째 단독 팬 미팅을 진행하며 현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팬 사랑이 각별한 송재림이 이번 팬 미팅에서는 팬들과 얼마나 더 가깝고 친밀하게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송재림은 일본 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팬 미팅 및 스케줄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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