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유명 배우 진관희(陈冠希)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27일 중국 언론 매체 왕이위러에 따르면 한 네티즌이 일본에서 찍은 진관희와 그의 여자친구인 슈페이 친(秦舒培)의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네티즌에 따르면 한 유아용품점에서 아기 베개를 고르고 있던 중 진관희과 그의 현재 여자친구와 마주쳤고 진관희가 사진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중국 네티즌들은 "좋은 소식이 있는 것 아니냐", "그냥 선물을 사러 간 것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관희는 2008년 홍콩의 유명 여배우들과 함께 찍은 누드 사진이 유출되면서 큰 파문을 겪었으며 지난 7월에는 대만 배우 린즈링(林志玲)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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