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강준이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일본 현지 프로모션을 통해 열도 공략에 나선다.
8일 관계자에 따르면 서강준은 오는 16일~17일 일본을 방문, '치즈인더트랩'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한다.
서강준은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호 역을 맡아 열연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서강준은 tvN 드라마 '안투라지' 촬영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치즈인더트랩'의 일본 프로모션에 기꺼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강준은 올해 상반기 약 5개월간 아시아 6개국(싱가폴, 태국, 일본, 상해, 홍콩, 대만) 7개 도시를 돌며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군 바 있어 이번 '치즈인더트랩' 일본 프로모션도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강준은 11월 4일 첫 방송하는 '안투라지'에서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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