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문제남' 멤버들 "랩몬 돌아와서 박경과 맞붙었으면"

'문제남' 멤버들 "랩몬 돌아와서 박경과 맞붙었으면"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 멤버들이 섭외하고 싶은 게스트로 원년 멤버였던 그룹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를 꼽았다.


16일 오후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 '문제적 남자' 100회 및 2주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인 전현무는 "제일 모시고 싶은 게스트는 랩몬스터"라며 "랩몬스터가 원년 멤버인데, 박경과 1대 1로 한 번 승부를 봤으면 좋겠다. 빅재미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어 "(랩몬스터가) 지금은 바쁘지만 잘 되서 형으로서 너무 기쁘다"며 "친정으로 돌아와서 아이돌 대첩을 펼쳐보면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배우 하석진과 방송인 타일러 라쉬도 이날 랩몬스터를 섭외하고 싶은 게스트로 선택했다.


이에 현 멤버로 활약 중인 그룹 블락비의 박경은 "평소 랩몬스터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동생이다. 랩도 같이 했었다. 이제 내가 자리는 채운지 오래 됐기 때문에 지금은 내가 좀 더 잘 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 번 와서 같이 풀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문제적 남자'는 전현무와 타일러 라쉬,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박경 등 6명의 스타들이 매회 색다른 소재와 주제를 활용해 출제되는 다양한 문제를 풀어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 2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로 2주년을 맞았다. 아울러 오는 19일 100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배우 김정훈, 가수 로이킴, 방송인 오상진 등 그동안 출연한 게스트들 역시 탁월한 두뇌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