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그녀는 예뻤다' 디리러바, 대세 여배우 다운 완벽한 미모

중국 미녀 배우 디리러바가 깜찍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디리러바는 자신의 웨이보에 근황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디리러바는 백곰 인형 모자를 쓴 모습을 담았다.

손바닥 만한 얼굴에 커다란 눈, 오똑한 코가 눈길을 끈다.

디리러바는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 시즌5에 임신과 휴식을 위해 출연을 잠정 중단한 안젤라 베이비를 대신해 합류해 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디리러바는한국과도 인연이 깊은 배우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리메이크 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표량적이혜진, 漂亮的李慧珍)에서 황정음이 맡은 '혜진'역을 맡아 대륙 내 대세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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