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박가원, 출산 후 여전한 늘씬 몸매..'역시 미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미스 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가원이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박가원은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아들#럽스타그램#유주니그램"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가원은 출산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완벽한 보디 라인을 뽐냈다. 붓기가 쏙 빠진 박가원의 미모도 빛났다. 미스코리아의 몸매 관리 능력이 돋보이는 결과다.

앞서 지난 5월 4일 박가원은 임신 10개월 차 만삭의 몸으로 사전 투표소를 방문, 인증샷을 찍어 화제를 모았다. 박가원은 바로 다음날인 지난 5월 5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둘째 아들을 안고 있는 남편 사진을 올려 출산 소식을 알렸다.

한편 박가원은 지난 2013년 농구선수 강병현(안양 KGC인삼공사)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아들 유준, 둘째 아들 유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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