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미인애(33)가 농구선수 허웅(24)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직접 해명했다.
장미인애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저희 연인 관계 아닙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날 일각에선 장미인애와 허웅이 열애 중이라고 제기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사이라며 각종 목격담이 올라온 데 이어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 각각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이 게재돼 열애설이 제기된 것.
이에 대해 장미인애는 "개인적으로 정말 응원하는 현재 군복무 중이신 허웅선수와 추측성 기사를 내주셔서 저 나름대로 고충이 있지만 실검에 오르게 되었네요"라고 적었다.
장미인애는 "순수하게 그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사실관계를 떠나 추측성 기사 더이상 자제 부탁드립니다. 무얼 막기 위함이신지 이렇게 아름다운 일요일에 기사 내주셔서 저는 어떤 말로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저희 연인관계 아닙니다. 저희 가족 그리고 그분의 가족분들이 얼마나 놀라셨을지 저 자신 또한 오늘을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장미인애는 "친분이 있다고 모든 관계가 그렇게 쉽게 이루어 질 수 없는 것 또한 저는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라며 "사람의 소중함을 저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저 또한 배우 생활을 하며 어렵게 많은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함부로 말씀하시는 분들께 저 또한 참을 수 없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라고 덧붙였다.
장미인애는 "그만 이용해주세요. 저는 잘못 살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저와 군 복무 중이신 그분께 가족들에게도 피해 가는 일이 없길 바라며 제 공식 입장 이렇게라도 글 올립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장미인애는 2013년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로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다. 2015년에는 풀잎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지난 3월에 계약이 종료됐다. 허웅은 상무 농구단 소속 선수로, 농구 국가대표 감독 허재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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